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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0건 58회 24-07-28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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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골작사모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해 “우리는 한 배를 탄 운명 공동체이고 우리는 하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2년 연속 참석해 ‘원팀’ 메시지를 강조했다. 4·10 총선 참패 후 당·정 일체론으로 여권 결속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해 “저는 대통령이자 1호 당원으로서, 우리 국민의힘이 ‘공감하는 민생정당’,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강력히 뒷받침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전당대회와 마찬가지로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붉은색 넥타이를 했다.윤 대통령은 축사 내내 당의 화합과 당·정 일체론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024년 7월 23일 오늘, 이 전당대회가 단결과 통합의 새 역사를 여는 자리로 기록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우리 당과 당원 동지 여러분가 저는 지금까지 하나였고, 앞으로도 하나일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의힘...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진보당이 국민을 탄핵의 광장으로 나오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23일 국회 진보당 회의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오래된 보수 정당에 대한 노동계급의 오랜 반감이 있다”며 “진보당은 노동자·농민·청년 등 각각의 영역을 연결하고 소통하며 거대 광장에 모을 수 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민주당이 추진한 검사 탄핵에 대해 “왜 그 시기에, 그 법안을 추진했는가에 대해 납득할 만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폐지 등 거대 양당의 ‘감세’ 기조에는 “상당한 우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지난 6월14일 진보당 3기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진보당은 22대 총선에서 지역구 1석(울산 북구 윤종오), 비례대표 2석(전종덕·정혜경)을 얻어 총 3명의 의원을 배출했다. 김 대표는 “대치 정국에서 소수정당이 정책적 선명성을 잘 드러내기 어려운 조건에 있다”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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